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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트 중
이 포스터 하나에
'이거 보자' 라고 해서
보게 된 영화.

영화를 보고 나니,
포스터가 참 맘에 안든다.

이렇게 좋은 영화를.
왜.. 마케팅을 이렇게 밖에 하지 않는가..

이 영화는 아주아주 진한 여운을 준다.

비포 선라이징과
비포 선셋을 봤을때의...
그 여운과 맞먹는...(물론 개인의 취향)

내용을 언급하고 싶지만.
작은내용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..
적지 않는다.

다만...

지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..
보지 않길 권한다.

한없이 외로워 할 테니..

(난 여자친구가 있음에도, 여친이 사랑듬뿍 안해준다고 싸웠다. 이영화보고..)

개인평점 9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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